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요즘에는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용량의 많고 적음만 있을 뿐이지요. 구글에 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제공받게 되고, MS에 가입을 하면 원드라이브 용량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가입을 하면 N드라이브 용량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료로 제공을 받는 용량은 그렇게 많은 용량을 제공 받지 못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사용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료 클라우드스토리지 서비스를 찾게 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중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것을 이야기 하자면 드롭박스라 생각합니다. 대기업이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는 압도적인 편의성과 안전성을 자랑하였습니다. 여전히 동기화 안정성은 지금에 까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버전관리, 백업시스템 등 여러가지 것들을 드롭박스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서 드롭박스를 지원하느 어플들이 굉장히 많아서 편리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잦은 요금제 변경은 너무 피곤하기만 합니다. 2017년에 많은 사람들이 다른 서비스로 옮겨 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드롭박스를 대체할수 있는것은 드롭박스 밖에 없어보입니다.
나스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클라우드를 써보았습니다만, 기능은 그냥 비슷비슷해 보여도 드롭박스만 서비스는 아직 없습니다. 아이클라우드는 최악이고, 구글드라이브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료용량이 아쉽지만 아직까지 클라우드계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