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Reader는 10~20년 전 블로그에 굉장히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었을때 유행처럼 이용을 하였던 서비스 였습니다. 각종 신문사에서도 RSS Reader를 위하여 Feed를 제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유행도 완전히 사라졌고, Google Reader 라는 서비스도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RSS 리더를 여전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괜찮은 Feed를 제공을 하고 있는 사이트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1주일에 1번정도 기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몇가지 문제가 있는데, RSS Reader를 실행 할때만 글을 수집하기 때문에 놓치게 되는 포스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활용하는것이 피들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Feedly는 30분정도마다 한번씩 글을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수집을 해놓지요.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Readkit이라는 RSS Reader를 통해서 개별 RSS를 읽어 들이는것이 아니라 Feedly에서 수집해 놓은것을 확인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런식으로 활용을하면 놓치는 Feed는 거의 없습니다. 피들리의 무료와 유료의 차이는 수집속도의 차이로 보입니다. 무료버전은 느리게, 유료버전은 빠르게 수집이 가능합니다. 무료는 하루에 2번정도 수집을 하는것으로 기억합니다.
RSS로 글 읽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런 시스템을 활용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