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가 없어서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불량없이 깔끔한 제품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1. 디자인처음 구입하려 했을 때에는 블루 색상이 맘에 들었는데, 골드 색상이 훨씬 무난하고 좋은 것 같아요.은은한 컬러의 골드라서 투톤 느낌이 덜하니 개인적으로 블루보다 좋은 느낌이에요.2. cpu 성능CPU 성능은 기존에 쓰던 데스크탑 뺨을 후려치네요…제가 쓰는 데스크탑이 8600k를 5Ghz 오버클럭한 것임에도 불구하고,cpu-z 벤치 기준으로 스위프트x의 멀티스레드 점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물론이고 싱글스레드 성능조차도 더 좋습니다.3. 게임 및 gpu 성능3dmark 점수 아주 잘 나오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도 매우높음 옵션에서 무리없이 돌릴 수 있네요.게이밍 노트북들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성능이 부족한것은 사실이지만,휴대용 노트북이 필요한 저에게 있어서 2KG대 게이밍 노트북을 들고다니는건 불가능한 상황이었거든요…겜트북에 비하면 맥북에어에 비교될 정도로 정말 가볍습니다.4. 기타SSD가 SK Hynix의 PC711이 탑재되어 있어요. 성능이 아주 준수합니다.지문인식 속도가 빠르고 여러번 갖다대지 않아도 되어서 좋네요.
괜찮습니다블루를 선택했는데 우선 화면에서보다 밝은 색이네요. 예쁜 색입니다.3050ti가 있는 만큼 내장그래픽하고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성능 준수하구요.다만 cpu자체는 이전세대 르누아르하고 체감할 차이는 모르겠습니다.장점은 명확하니까 몇가지 단점을 지적하자면 키보드 백라이트 밝기가 하나네요.직전에 쓰던 노트북(msi 모던14 b4mw-r5)이 절반 가격인데 밝기 3단계 조절이 됐는데, 그 전에 것도 됐고.사진에 보듯이 백라이트를 키면 낮에는 글자가 잘 안보임. 뭐 끄면 되고. (꺼놔도 재부팅되면 자동으로 켜지는 건 함정)개인적으로 방향키 page up, down, home, end를 많이 쓰는데 좁은 곳에 몰아놔서 불편함.키보드 레이아웃이랑 색상은 개선이 필요해보임.키감은 나쁘지 않음.상품 소개에 없어서 걱정했던 부분인데 어댑터가 크고 무거움.단점만 지적했지만 저는 마음에 듭니다가벼운 무게에 게임 성능도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대생이고 통학생이라서 게이밍 혹은 저사양의 저중량 노트북 둘중 하나를 골라야하는 상황에 유튜브에서 이놈을 처음 접했습니다.예전에 L사의 울XX북을 사용한 사람으로써 되게 느리고 버벅거림이 있었는데 이 친구는 작은데도 발열이 심하지 않는 와중에 솔리드웍스 작업까지 무난하게 끝내더군요. 하지만 배송이 되게 느리게 와서 좀 예민했는데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액정이 작은 만큼 무게도 가볍지만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배젤이 그래도 생각보다 얇더라고요…? 정 불편하시면 학교 사물함이나 동방에 중고로 휴대용 큰 모니터 하나정도 두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필요했던 노트북 용도는 사무 업무 문서 인터넷 + 영상편집 이었습니다. 노트북으로 영상편집을 하려고 외장그래픽카드가 추가된 게이밍노트북을 살까하다가 이번에 새로 출시된 swift x는 외장그래픽이 장착되있음에도 가볍고 컴팩트한 포터블용 노트북이라 바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외부나 학교에서 쓰기 좋은 사이즈와 가벼움 거기에 고성능 스펙까지. 외부는 세련되고 고급져서 맥북과 비교해도 큰 손색 없이 느껴집니다. 백만원 전후로 고성능의 포터블 노트북을 찾으신다면 추천하고싶네요